경기도 화성에 사는 박 모(여)씨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상한 딸기를 할인해 판매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상자 윗 단에 놓인 딸기가 멀쩡한데 20% 할인까지 해 구매했다는 박 씨. 집에 와 먹으려고 보니 보이지 않던 아랫단은 심하게 무르고 곰팡이가 피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박 씨는 "환불 받으려고 다시 매장을 왕복하느라 시간 손실은 물론 유류비 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소비자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에 불량 상품을 숨겨서 판매하는 관행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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