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은 33.8%에 달한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로드나인이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매출은 1조4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반면 로스트아크 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알피지(RPG)의 매출은 4758억 원으로 9.1% 감소했다.
벤처캐피털(VC)기업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매출이 194억 원으로 41.2% 줄었다.
순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2%, 순이익은 39.2% 줄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출시한 로드나인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아울러 크로스파이어도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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