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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3주년 맞은 대신증권…이어룡 회장 "변화 주도할 혁신과 역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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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3주년 맞은 대신증권…이어룡 회장 "변화 주도할 혁신과 역량 필요"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06.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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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대신증권 창립 63주년을 맞아 변화를 주도할 혁신과 역량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신증권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그룹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라는 지위와 2000명이 넘는 금융 및 부동산의 전문가 등 성장의 토대를 갖췄다"며 "조직이 하나의 방향을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퀀텀 점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가 더욱 빨라진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창조적인 자기 파괴와 재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명을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다는 창업자의 말씀을 되새기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故 양재봉 창업자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장기근속자 및 자랑스러운 대신인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30년 장기근속자 15명, 25년 장기근속 111명, 20년 장기근속 8명, 15년 장기근속 53명, 10년 장기근속 15명 등 장기근속자 202명과 자랑스러운 대신인으로 선정된 8명의 임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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