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채권형이 전년 말 대비 40조3000억 원(23.3%) 증가한 212조9000억 원, MMF는 34조2000억 원(20.2%) 증가한 203조8000억 원, 부동산은 5조4000억 원(3%) 증가한 186조9000억 원, 주식형은 29조3000억 원(21.9%) 증가한 163조1000억 원으로 전체 유형에서 전년 말 대비 순자산총액이 늘었다.
특히 2분기에는 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식형 펀드 순자산총액이 22조9000억 원 증가하며 전체 유형 중 가장 크게 늘었다.
투자지역별로는 국내 투자펀드 순자산총액이 804조8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7조5000억 원(15.4%) 증가했으며 해외 투자펀드는 430조9000억 원으로 29조5000억 원(7.4%) 늘었다.
올해 6월 말 공모펀드 순자산총액은 524조1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88조6000억 원(20.3%) 증가했다.
ETF 순자산총액은 전년 말보다 36조7000억 원(21.2%) 증가한 210조2000억 원, ETF를 제외한 공모펀드는 51조9000억 원(19.8%) 증가한 313조9000억 원이었다.
사모펀드 순자산총액은 711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48조4000억 원(7.3%) 늘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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