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KGC인삼공사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건강 회복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60세 이상 고령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제공된 제품은 정관장의 관절 및 연골 건강기능식품 ‘관절닥터 타마본’이다.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관절닥터 타마본’을 서울, 원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 자동차사고 피해자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건기식 브랜드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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