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효성은 21일 조석래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현문 부사장을 이사로 신규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총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조석래 회장, 이상운 부회장, 조 회장의 큰 아들인 조현준 사장은 재선임하기로 했다. 조 부사장은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 효성에 들어와 전략본부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는 중공업 사업을 맡아 장기 전략 수립에 힘을 쏟아 왔다. 효성은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이번 이사 선임 배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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