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서산경찰서는 22일 기름유출 사고 방제작업 때문에 비어있는 태안지역 가정집에 들어가 진돗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35)씨와 이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1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5시께까지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가정집 11곳에서 진돗개 등 개 11마리(시가 22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에 절단기와 마취제를 갖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들 가운데 이씨는 최근 서울로 이사갔고 현재는 이씨의 어머니만 태안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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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어려운때 돕지는 못하드라도 ..집 지키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