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동림동 모 아파트 뒤편 화단에서 1.2m 길이의 멸종위기종인 황구렁이 한 마리가 나무를 감고 있는 것을 주민 최모(62)씨가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광주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원 5명은 뱀 포획 장비를 이용해 황구렁이를 포획한 후 아파트 뒤 운암산 중턱에 올라가 풀어줬다. 황구렁이를 잡은 김병완(39) 소방교는 "황구렁이가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운암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 시내에서 구렁이를 발견하는 것은 1년에 한두 번 있는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라이브커머스는 규제 사각지대...'뻥'광고·반품 거절 피해 속출 상담 받으려면 회원가입부터?...과잉 인증으로 연결 문턱 높여 접근 제한 '순살 생선' 이라더니 커다란 가시 수두룩...과장광고 논란일며 '시끌' [따뜻한경영] 현대건설, 아이들에 경안전모 씌우고 재난 훈련도 지원 [주간IPO] 9월 셋째 주, 명인제약 공모주 청약...수요예측은 없어 해외서 부진한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기대작 5종으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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