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 제품 단종으로 인한 A/S 불가
 조성만
 2026-09-07  |    조회: 59

쿠쿠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Model no. CIHR-CL301FB)를 약 8년전에 구입하여 1개의 하이라이트와 2개의 인덕션 화구중에서 인덕션화구를 수차례 A/S를 받아 사용중이었는데 최근 3개월전에 인덕션 화구(소형)에 용기 인식이 안된다고 메뉴판에 표시되어 쿠쿠에 A/S를 요청하였으나 본 제품이 단종되어 더 이상 A/S가 어려우니 새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화구가 3개가 있는 인덕션 레인지를 1개 화구에 문제가 있어 이 제품을 폐기 하거나 1개 화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대로 사용하라는 것은 3게의 화구가 필요한 소비자의 사용 목적과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전자제품 제조사들은 제품의 사용연한을 고려하여 A/S에 필요한 부품을 비축해 두는 것이 당연하며, 제품이 단종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최대한 A/S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가전업자의 책임이며 소비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쿠쿠의 고객센타 그리고 A/S 서비스센터와 수차례 유선통화상으로 조치를 요청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본 제품이 단종되어서 부품이 없기 떄문에 A/S가 불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1개의 화구 문제로 2개가 이상이 없는 인덕션레인지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물질과 비용측면에서 막대한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A/S 측면에서 보면 인덕션레인지의 문제는 용기 인식이 안되는 단순한 것으로 센서 관련된 부품만 교체하면 될 것으로 보이나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무조건 1개의 화구 부품세트를 교체하는 구조라서 본 모델에 사용되는 부품이 아니면 A/S를 못한다는 결론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작 A/S를 해주어야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쿠쿠는 왜 이런 A/S 문제가 발생하는지 원인을 밝히고 제품을 기술적으로 더 발전시킬 의도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본 모델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데 쇼핑몰 판매자의 광고에 의하면 판매 이후에 발생하는 A/S는 쿠쿠의 고객센터 및 A/S센타로 연락하라고 되어있습니다. A/S용 부품의 없다고 했는데 제품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안됩니다. 지금 이 모델의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를 받을 수 없으니 그대로 폐기해야 하나요? 

어떤 쇼핑몰에서는 이 모델(Model no. CIHR-CL301FB)의 제품이 모델명을 CIHR-HL301FB로 바꾸어 판매된다고 하는데 물론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켜 그렇게 했다면 비슷한 유형의 모델 부품을 A/S로 활용할 수 있지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적 검토도 해보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소비자님들께서는 쿠쿠의 전기전자 제품구매에 있어서 이러한 A/S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신중히 점검해 보셔야 할 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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