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4일 후에 배송을 받고 컴퓨터에 장착을 하는 순간 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원래 쓰고 있던 베터리팩은 아무런 무리 없이 장착이 되고 또 원래 노트북 배터리는 특정 모양이 있어서 그 슬롯에 살짝 올려놓고 앞으로 밀면 무리없이 들어가는 터라, 장착을 했습니다. 소리가 나서 놀라서 보니, 배터리 커넥터 부분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 베터리가 너무 절실하게 필요한 터라 저는 그래도 사용을 해보려고 그 부러진 부분을 접착제로 붙여보려는 시도까지 했지만 역시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업체로 반품요청을 하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2012년 9월 7일에 저한테 문자가 하나 덜렁 날아오더라구요. 그 내용은 제 부주의로 고장이 났으니 반품 불가랍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저에게 다시 반송하겠다는 겁니다. 저보고 그냥 돈 버리라는 거지요.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는지 참 기가차더군요. 그래서 저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권리를 찾겠다 했더니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는게 더 편하다고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럴 수 있는 겁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트북을 다 써봐서 알겠지만 원래 베터리가 힘을 줘서 집어넣을 성격의 것이 아니죠. 아주 부드럽게 소리도 나지 않고 들어가는 거고 본체의 홈하고 배터리의 형태하고 동일한 것이니 사용자가 부주의로 커넥터를 부러지게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보니 이 제품이 베터리하고 본체의 베터리 자리하고 유격이 있는 불량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히 제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써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려야하는 이 억울함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