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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남일우 부자 "우리 '최강칠우'서 호흡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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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남일우 부자 "우리 '최강칠우'서 호흡 맞춰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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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와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에 출연해 화제다.

   남일우는 방송 초반 극중 칠우(문정혁)의 여동생인 우영의 양아버지 김홍조 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남성진이 28일 소윤(구혜선)의 회상 장면을 통해 소현세자를 보필하는 인물인 조성두 역으로 나온다.

   소현세자의 죽음에 관한 내용이 전개되는 이날 방송에는 극중 세상을 떠났던 남일우도 다시 등장해 부자가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남성진 씨가 부인인 김지영 씨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일정 때문에 출연이 쉽지 않았지만 아버지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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