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24)씨는 시즌 4번째 베어스 데이로 지정된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초청돼 두산의 일일 치어리더로 나서 섹시 댄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김 씨는 원더걸스의 'So Hot!'에 맞춰 두산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섹시한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고 야구 팬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김 씨가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이 있었지만 춤을 좋아하는 일반 회사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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