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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박예진, 대한민국 1등 신붓감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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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박예진, 대한민국 1등 신붓감으로 거듭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7 22:3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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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엉뚱녀 박예진이 대한민국 1등 신붓감으로 거듭났다.

27일 방송에선 서해안 백미리 마을을 찾은 '패밀리' 김수로 윤종신 유재석 이효리 박예진 대성을 비롯해 처음으로 ‘패밀리’에 합류한 G-드래곤 신광록은 숭어 잡이에 도전했다.

이날 ‘패밀리’ 멤버들은 우왕좌왕 하면서 어렵사리 숭어를 잡았다. 이는 저녁 식사를 위한 것. 하지만 멤버들에게 낚은 숭어들을 손질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박예진이 칼을 들고 나섰다. 숭어 손질을 무리 없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메기 손질, 아기 돼지와 토종닭 포획 등 시골 생활에 유난히 뛰어난 적응력을 과시해 왔다.

박예진은 모든 멤버들이 쩔쩔 매는 숭어를 도마 위에 올리고 손질에 들어갔다. 먼저 숭어를 기절시킨 후, 태연하게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드러냈다. 이어 비닐을 긁어내고 지느러미까지 제거하는 등 수준급 솜씨를 펼쳤다.

방송이 나간 직후, 팬들은 “역시 박예진” “메기에 이어 숭어까지 거뜬하게 멋지다” “도회적인 이미지와 다른 모습. 연일 놀랍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천데렐라’ 이천희는 KBS2TV ‘대왕세종’에서 장영식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촬영으로 인해 ‘서해안 백미리마을’ 편에 출연하지 못 했으나 전화통화를 통해 “다들 보고 싶다”고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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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쓰 2008-07-28 07:39:03
오타
장영식역이 아니라 장영실역인데

숭어 눈 2008-07-28 07:20:23
숭어 눈 튀어나온 거
웃겼다

zzz 2008-07-28 01:35:48
효리언니짱
예진언니도이뻐요

태이 2008-07-27 23:32:50
대단해여
아주 대단해여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