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서인영은 또 한번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과 전체적인 무대분위기가 미국팝가수 마돈나의 무대와 비슷하다는 것. 앞서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데렐라’로 컴백무대를 가진 서인영은 이날 일본가수 아무로 나미에 뮤직비디오의 ‘뉴룩’과 너무 비슷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아온 상태이다.

이에 대해 서인영의 소속사측은 표절이 아니라 재연이라고 해명했고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올라온 게시판에 ‘이번에도 재연이라고 변명할건가요?’며 질책하는 팬과 ‘우연의 일치다. 누구나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다’라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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