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9일 여중생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증리 목신천 둑에서 산책중이던 A(13.중1)양에게 길을 묻는 척하며 접근, 흉기로 위협해 승용차로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납치 25시간만인 20일 오후 7시께 A양을 풀어줬으나 25일 5차례에 걸쳐 A양의 휴대전화로 협박 전화를 건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롯데손보 '경영개선권고' 조치... 롯데손보 "평가자 주관 반영" 반발 한화그룹, 76명 신규 임원 선임...현장 중심 인재·1980년대생 발탁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726억, 12%↑...백화점 호조에 면세점도 흑자전환 유한양행, 1조 기술수출됐다 반환된 ‘YH25724’ 임상 재개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조치 의결 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이글스 선수단·스태프에 '오렌지색 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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