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소비자가 전기요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원 모(여)씨는 전기요 과열로 매트와 온도조절기 연결 부위가 불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화재로 침대 커버는 물론 매트리스까지 불이 번져 새까만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원 씨는 "화재가 난 연결 부위는 분리조차 안 된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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