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종근당은 연결 기준 지난해 연매출 1조3436억 원과 영업이익 967억 원, 순이익 438억 원의 잠정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에 비해 3.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22.0% 줄었다. 종근당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으로 1239억 원을 올렸는데, 전통 제약사 가운데 1000억 원 이상의 이익을 기록하는 곳은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51.5%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7.2%로 전년동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종근당 측은 "일회성 비용과 연구개발비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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