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일 오전 8시경 경기 부천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소사역' 공사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일부 붕괴했다. 이 사고로 근처에서 작업 중인 노동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자 중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은 사고 현장에 인력을 파견했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찬진 원장 "실손보험, 정책 실패와 맞물려...제3자 리스크 관리 나설 방침" 김동연 지사 “경기도 동북부 공공병원 신속 설립에 최선 다하겠다” HK이노엔·카인사이언스, 근감소증 신약 공동개발…비만 치료와 시너지 기대 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에 대원제약 오너 3세 백인영 선임 CJ그룹, 올해 정기 임원인사 단행…40명 경영리더 승진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진옥동·정상혁·이선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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