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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30만 원 명품 브랜드 바지의 배신...몇 번 입자 원단 헤져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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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30만 원 명품 브랜드 바지의 배신...몇 번 입자 원단 헤져 '너덜너덜'
  • 장경진 기자 jkj77@csnews.co.kr
  • 승인 2026.01.13 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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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최 모(여)씨는 평소 신뢰하던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고가의 바지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봤다.

785유로(한화 약 130만 원)라는 거금을 들여 현지에서 구매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번 입었을 뿐인데 원단이 갈라지는 심각한 결함이 발생했다.

원단이 헤져 갈라진 것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본인의 관리 소홀을 의심해 자비로 수선했다. 하지만 며칠 뒤 수선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까지 여러 갈래로 찢어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최 씨가 매장 측에 이메일을 보내 항의했으나 업체는 "제품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환불이나 교환을 완강히 거부했다.

최 씨는 "고가의 제품인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품질 수준이다"라며 "평소 품질과 디자인을 믿고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업체 측의 대응이 너무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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