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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ㄷ 의정 Pick!] 김미숙 부의장, 의회 의정활동 AI 활용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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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ㄷ 의정 Pick!] 김미숙 부의장, 의회 의정활동 AI 활용 기준 만든다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9.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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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부의장이 대표로 발의한 의정활동 AI 활용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고은정 부의장은 생활체육대축전과 더 좋은 소비 페스타 참석 등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도의회 지원 방침 등을 전했다. 경기도의회가 블록체인 기술을 확용한 모바일 도의원증 등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 사진=경기도의회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 사진=경기도의회
 
◆ 김미숙 부의장 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경기도의회, 의정활동 AI 활용 기준 만든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3)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 활용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김 부의장은 1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정책자료 조사·분석과 문서 작성, 데이터 활용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활용 기본 원칙과 의장의 책무, 인공지능 활용 기본계획 수립·시행, 데이터 분석·시각화와 정책 연구 및 자료 조사·분석, 주민 의견 수렴·분석 등 업무 범위를 규정했다.

또 인공지능 도구와 서비스 공동 활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 관리 과정에 필요한 심의·자문 규정도 포함했다.

부정확한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문제 등 AI 활용에 따른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 방안도 조례안에 담겼다.

김 부의장은 "AI는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지만 부정확한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AI 활용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으려면 명확한 기준과 지속적인 점검, 구성원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슷한 내용이 담긴 조례안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도 발의됐지만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번 조례안은 당시 내용을 토대로 최근 인공지능 활용 환경을 반영해 다시 발의됐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고은정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 사진=경기도의회
▲고은정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 사진=경기도의회
 
◆ 고은정 부의장, 생활체육대축전·더 좋은 소비 페스타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고양10)이 지난 11일과 12일 생활체육과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에 잇따라 참석했다.

고 부의장은 14일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 개회식에 참석해 생활체육의 역할과 도의회의 지원 방침을 밝혔다.

고 부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넘어 일상을 건강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지역과 세대를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며 "생활체육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복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미숙 도의회 제2부의장(민주당·군포3),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성남5),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당·김포2) 등 경기도의원과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시·군 체육회장, 선수단 등 약 6000명이 참석했다.

고 부의장은 다음 날인 12일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in 고양' 개회식에도 참석했다.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신세계프라퍼티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참여기업 판매 수익금 일부는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 부의장은 "제품 구매를 넘어 환경과 지역공동체, 이웃을 고려하는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개회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송규근(민주당·고양6)·이기대(고양9) 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바일 의정지원서비스 구축 사업 준공보고회'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렸다. 사진=경기도의회 
▲'모바일 의정지원서비스 구축 사업 준공보고회'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렸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스마트폰 하나로 출입·의정지원…모바일 도의원증 구축

경기도의회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도의원증과 의정지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도의회는 14일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 사업을 오는 15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착수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의정 정보화 종합계획(ISP)에 따라 추진됐다.

서비스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도의원증이 도입됐다.

주요 기능은 모바일 도의원증 발급, 청사 출입게이트 태그 출입, 재직·경력증명서 모바일 발급, 본회의·상임위원회 의사일정 알림, 의정포털 자동 로그인 등이다.

도의회는 지난 11일 예담채에서 준공보고회를 열어 구축된 기능을 시연하고 이용 대상 확대와 의사 정보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윤정 도의회 디지털의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3)은 의원들이 사용하는 일정 도구와의 연계와 의원 간 소통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달 중 정책지원관과 공무직, 청원경찰 등으로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의원 활용 교육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AI 의정플랫폼과 생성형 AI 보좌관 서비스와의 연계도 추진한다.

한편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용인3)은 지난 10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AI 의정플랫폼 구축 등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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