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찬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는 사실은 6일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당원토론방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정찬 측 관계자는 "3일 뜻을 같이하는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개인적 차원에서 문화제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 6일 열리는 촛불문화제에도 개인적으로 참석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