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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선율의 마술사 시크릿 가든,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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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선율의 마술사 시크릿 가든, 내한공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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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선율의 마술사 노르웨이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6월초 4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롤프 러블랜드(작곡 및 프로듀서, 건반)와 피오뉼라 쉐리(바이올린)로 구성된 이 그룹은 1995년 '녹턴(Nocturne)'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데뷔한 2인조 그룹. 애잔하고 신비로운 멜로디로 유명하다.

 오보에, 만돌린, 하프 등 다양한 악기 감미로운 선율을 빚어 낸다.

   첫 음반 '송스 프롬 어 시크릿 가든(Songs From A Secret Garden)'은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에서 무려 2년 동안이나 둥지를 틀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이트 스톤스(White Stones, 1997년)', '드림 캐쳐(Dream Catcher, 2001년), '어스 송스(Earth Songs, 2005년)' 등히트작을 계속 쏟아 냈다.

  6월 5일 오후 8시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공연을 시작해 광주 문화예술회관(6일 오후 6시),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7일 오후 7시), 대전 문화예술의전당(8일 오후 5시),마산 3.15아트센터(10일 오후 7시30분)등에서 연달어 펼쳐진다.   관람료는 3~8만 원(서울 공연 기준). (문의)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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