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0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교동 대원맨션 앞 도로에서 밀양 긴늪사거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들어오던 아반떼 승용차(차주 김모.28)가 교통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차주 김 씨와 탑승자 이모(26) 씨 등 3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오면서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급커브 지점인 사고현장에서 승용차가 회전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을 누가 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댓글 3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해바라기님 2008-05-13 19:27:44 더보기 삭제하기 그..길 굉장히 위험해요. 밀양외각에서 속력을내어 들어오다가보면 그 길 갑자기 굽어있어요. 저두 가지산 갔다가 밀양들어오는 길에 커브가 너무 심해 위험하겠다 생각했는데..그 도로 사정 아는 사람이야 미리 속력을 줄이지 잘모르는 멋모르고 당할 꺼예요. 앞으로 도로를 만들때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했으면 합니다. 아반떼 2008-05-10 18:04:33 더보기 삭제하기 안타깝네요... 사고난 차량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 이분들이 좀더 안전장치가 잘되고 튼튼한 차를 타고 안전벨트만 했어도... 암튼 명복을 빕니다. 아참 2008-05-10 17:49:01 더보기 삭제하기 참.... 저분가족은 심정이 어떨까요....
해바라기님 2008-05-13 19:27:44 더보기 삭제하기 그..길 굉장히 위험해요. 밀양외각에서 속력을내어 들어오다가보면 그 길 갑자기 굽어있어요. 저두 가지산 갔다가 밀양들어오는 길에 커브가 너무 심해 위험하겠다 생각했는데..그 도로 사정 아는 사람이야 미리 속력을 줄이지 잘모르는 멋모르고 당할 꺼예요. 앞으로 도로를 만들때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했으면 합니다.
아반떼 2008-05-10 18:04:33 더보기 삭제하기 안타깝네요... 사고난 차량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 이분들이 좀더 안전장치가 잘되고 튼튼한 차를 타고 안전벨트만 했어도... 암튼 명복을 빕니다.
밀양외각에서 속력을내어 들어오다가보면 그 길 갑자기 굽어있어요. 저두 가지산 갔다가 밀양들어오는 길에 커브가 너무 심해 위험하겠다 생각했는데..그 도로 사정 아는 사람이야 미리 속력을 줄이지 잘모르는 멋모르고 당할 꺼예요. 앞으로 도로를 만들때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