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영화 '바바렐라'(1968)의 눈먼 천사 역으로 유명한 미국 배우 존 필립 로가 13일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1937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로는 뉴욕의 한 극장에서 일하다가 배우로 데뷔했다. 그의 대표작은 칼 라이너와 함께 한 노먼 주이슨 감독의 '러시안스'(1966)와 제인 폰다와 공연한 로저 바딤 감독의 '바바렐라'다. 그는 이후 '하와이언스'(1970), '붉은 남작(1971)' 등에 출연한 데 이어 30년간 '제시카의 추리극장' 등 여러 영화 및 TV 드라마에서 활동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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