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전진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 DMB ‘천방지축 라디오’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전진의 춤을 따라 춘 것에대해 신화 팬들이 항의한데 따른 것이다.
티파니는 팝스타 ‘저스틴 팀저레이크’에서 이름을 따서 ‘전스틴 진버레이크’라 불리는 전진의 흉내를 잘 낸다며 다소 우스꽝스럽게 전진의 춤을 췄다. 이를 보고 박장대소하는 소녀시대 맴버들의 모습이 생중계되자 신화팬들의 의가 이어졌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전진의 대기실에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전진도 웃음으로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티파니는 인기 탤런트 김지석의 서툰 영어발음을 지적해 굴욕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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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춘춤을 첬으니 사과를 한다
말도안됨 그럼 이세상 중에 전진춤따라한사람 보고 다 사과하라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