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부경찰서는 3일 여자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2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6일 오전 10시께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빨래 건조대에 걸려 있던 이모(24.여) 씨의 속옷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여자 속옷 1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훔친 속옷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는 바람에 범행이 들통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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