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씨가 속옷 장사에서 손을 뗐다. 좋은사람들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주병진씨가 보유주식 348만5천916주와 경영권을 270억원에 이스트스타어패럴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씨는 1990년 속옷업체인 좋은사람들을 창업해 `보디가드', `제임스딘' 등의 브랜드를 출시해 히트시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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