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박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 겸 금융투자업서비스본부장이 국내 한 주간지가 자신의 사생활 관련 추문을 보도한 것이 조직의 명예를 실추 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전격 사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자 문제를 거론한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보도 자체만으로 조직에 누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공모절차를 거쳐 후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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