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지방경찰청은 17일 에스컬레이터 등에서 여송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3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27차례에 걸쳐 대구시 중구 덕산동 메트로상가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또 비슷한 시기에 시내 주점 등의 여성용 화장실을 돌며 화장실 문 아래 틈을 통해 용변을 보고 있는 30여명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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