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쯤 초등학생인 아들이 한푼 두푼 모아 엄마 생일 선물을 한다고 엄마가 좋아하는 신발을 사주겠다고 하여 기특한 맘에 롯데 백화점 게스 구두 매장에서 샌들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는날 구두가 쇼 케이스 안에 진열되어 있어 맘에 든다고 직원에게 말하니 225 사이즈가 진열되어 있고 사이즈를 주문하시면 된다고 하길래 주저 없이 디자인만 보고 집으로 배송 받기로 했습니다
몇일뒤 배송이 왔더군요 방안에서 신어 보니 발목이 조금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괜찮을것 같아 넣어 두었습니다
몇일뒤 백화점을 나갈일이 있어 힐을 신고 쇼핑을 하게 되었는데요 40분을 걷고 나니 도저히 발이 아파 걷질 못했습니다 결국 주차해놓은 차에 놓아둔 슬리퍼도 갈아신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신발 모양 때문인지 양옆 오른발 왼발 12개의 물집 뒷굼치 2개 합이 14군데 물집이 잡혀 다른신발은 신을수도 걸을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을 하는 사람이라 몇주뒤 도저히 이런 신발을 처음 봤다며 우리아들이 신발을 선물해 준거라 꼭 신고 싶다며 대안방법을 부탁했으나 신발 디자인의 특성상 수선 불가라며 죄송하다고 헸습니다
소비자 연구원에 불량 의뢰를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저는 보통 발에 표준체형인데 개인의 발 차이로 발이 불편하지 신발에 문제는 없다고 나왔습니다..그리고 ywca에서도 그렇게 두차레 정상이라고 결과가 나오자
롯데 백화점 측에서도 게스 에서도 게스 본사에서도 본의 아니게 수입화의 특징 신발의 환불 조건상 착화를 한번 했으므로 저보고 그냥 신으라더군요...그런데 정말...못신습니다. 30만원준 신발은 저에게 오늘도 힘든하루만 보내게 합니다. 꼭 환불은 아니더라도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댓글1
자녀분이 선물한 구두가 하자로 교환요청인데 착화해서 안된다고하니 속상하시겠습니다.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신발에서 접착불량 및 부자재 등의 불량인 경우 1차 무상수리->2차 교환->3차 환급의 순서로 보상기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심의결과에서 정상으로 나온 시점에서 환급에 대해서는 합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