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주유소 입구쪽 운전자를 혼돈 시킬 수 있는 장애물 설치 후 안전표지판등 미설치로 인한 차량 사고
김재명
2012-01-03 |
조회: 749
1월 1일 오후 3시경 강원도 원주 무실동 무실주유소 입구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유를 하기 위해 주유소로 진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입구에 라바콘이 양쪽으로 세워져있고 바닥으로는 호스가 지나가는데 그 호스를 붉은색 철재 각파이프로 덮어둔 상태였습니다. 처음 그 주유소에 가는 사람이라면 잠시 멈칫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죠. 1월 1일이라 오늘은 영업을 안하나 싶어서 사무실쪽을 살펴보니 불이 켜져있더군요. 영업하는 집이 입구를 왜 이렇게 해놨지 생각하면서 왠지 라바콘사이로는 지나면 안될것 같아 라바콘을 피해 좌측 구석으로 진입 시도하던중에 바닥에 철판뚜껑과 종이박스로 덮여있던 곳중에 종이박스로 된곳에 보조석 앞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 펑크, 휠손상, 하부 일부 손상을 입었습니다. 당황하여 일단 차량을 뒤로 빼놓고 살펴보고 있는데 주유소 직원들이 나오더니 오히려 소리를 치면서 멀쩡하게 들어오라고 만들어 놓은길 놔두고 뭐하러 굳이 그 구석으로 들어오려고 했냐고 뭐라고 하는 겁니다. 일단 차 망가진걸로 짜증도 나고 당황도 되있던 상태여서 그냥 무시하고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콜서비스를 불렀습니다. 정비사분이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들이 전부 거기 달라붙어서 처음에 차량한대만 딱 지나갈정도의 라바콘 간격을 벌리고 제가 진입하다 사고난 부근은 라바콘으로 막아두더군요. 그러더니 볼 일 다봤다는 듯이 우르르 사무실로 들어가는 겁니다. 저한텐 사과에 말 한마디 없었구요. 그렇게 정비사분이 도착하여 급한대로 타이어 교체를 시작하였는데 그 타이어 교체를 하는 중에도 저처럼 입구에서 멈칫하는 차량을 두대나 봤습니다. 한대는 멈칫했다가 잘 들어갔지만 나머지 한대는 멈칫했다가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으니 안에서 직원한명이 나와 손짓으로 들어와도 된다고 신호를 주자 그제서야 진입을 하였습니다.(제가 입구쪽에서 멈칫하고 있을때 안에서 직원들이 다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한테도 그 수신호 한번만 해줬다면 이런사고는 없었을텐데..) 더군다나 제 차량이 사고난 직후 손을 썻음에도 그정도.. 억울해서 주유소에 직접 전화했지만 자차 보험가입되어있지 않느냐 그런데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큰소립니다.. 어쩌죠? 견적이 60만원 돈이 나왔어요.. 댓글1
주유를 하기위해 방문하신 해당주유소에서 장애물설치시 안전표시판 미설치로인해 차량사고가 있으셨다니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주유소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험처리를 요구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되며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법적인 조언이 필요하실 경우 무료법률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 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하시기를 권고합니다.추운 날씨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