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010년 12월 결혼을 앞두고 2011년 11월에 울산달동한샘키친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친정 엄마, 아빠께서 큰 맘 먹고 이태리제품 유로 7000인가 하는 제품을 해주셨습니다.
신랑과 저 둘다 직장생활로 바쁜탓에 저녁도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날이많아 씽크대를 많이 쓸 일도 없었고
이상을 느껴도 씽크대 탓이라고는 전혀 의심도 하고 있지 않았죠.. 비싼 씽크대가 벌써 문제가 생길리도 없다
생각했구요.. 그런데 몇개월 후 큰 냄비를 꺼내 모처럼 요리를 해볼참에 꺼냈더니 냄비밑에 고인 물이 냄비에
달라 붙어 냄비 바닥도 누렇고 물이 흘러 마른 흔적이 있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냄비와 씽크대 바닥을 닦고
썻어요..그런데 그 뒤로 씽크대 쓰고 살펴 볼 때 마다 물이 조금씩, 때론 많이 흘러 있었어요..
그리고 하수구 냄새 같은 것이 나기 시작했죠.. 친정 부모님들이 집에 놀러 오셨다가 어디선가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하길래 씽크대 아래부분을 열어보니, 물이 걸러내려 가는 하수구 배관이 붕 떠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물이 시멘트 바닥으로 흘러 주변 시멘트 바닥이 젖기도 했구요.
그리고 문이 부드럽게 열리도록 장치한 것은 어찌나 매번 문을 열때마다 떨어지는지,, 그래도 그건
그러려니 했어요.. 하수구관이 들리는 것 때문에 일단 청테입을 감아서 썼어요..
새로 씽크대 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참고 쓰려니 너무 속상했지만, 맞벌이 관계로 참고 썼어요.
그런데 임신하고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을 살다보니 씽크대를 많이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쓰고 나면 항상 냄새가 나고 물이 떨어지니깐 씽크대가 싫어지고 요리하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결국 한샘키친A/S센터에 전화해서 불렀는데,, 기사님이 보시고는 물이 새는 이유가 씽크대 물트는
샤워기에 고무바킹이 없다면서 혹시 열어보거나 건드린적있냐고 하시데요.. 한번도 건드린적 없고
저희가 씽크대에 대해선 잘 모르니 아에 만져볼 생각도 못했다고 했죠.. 그랬더니 누가 안건드리고는
이렇게 될 수가 없다고 하고 바닥에 하수관 안 맞는 거는 어떻게 해주실 수가 없다며 지금처럼 청테입
발라 쓰면 된다고 하더군요.. 해결책이 딱히 없는게 속상했어요..
근데 고무바킹 끼우고 물 새는 것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는데.. 여전히 청테입감아 놓은 부분도 물에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들리고 고인 물 새고 냄새나고 계속 되어 또 전화를 해서 다른 기사님이
오셨죠.. 그런데 또 해결해줄 수 없다며 우리도 시공을 안 해서 모르겠다며 가셨죠..
그리곤 그대로 쓰다 넘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덧까지 심해 냄새가 더 역겨운데 ,,
달동키친에 전화를 했더니, 한 번 와 보겠다고 하고는 먼저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고..
너무 화가 나서 왜 안와보냐고 했더니, 바빴다고 죄송하다며 오시더라구요..
와서 보시구는 씽크대 할 때 자기가 배수관을 체크 못한 점에 대한 사과와 시공하신 분들이
배수관을 짧게 연결한게 문제인 것 같다며 손수 청테입을 다시 감아주고 가셨어요..
또 언제든 문제가 되면 오겠다면서요.. 그런데 2주후 다시 냄새가 나서 밑을 열어보니,,
또 배수관이 들려서 물이 새더군요.. 그걸 신랑이 다시 젓가락을 부셔서 맞춰서 고정했구요..
그리고 한 달쯤 후 좀 이상해서 다시 보니 젓가락도 힘을 지탱 못하고 빠져있고,, 그렇게 칭칭 감아놓은
청테입도 축축하고.. 이제는 어디선가 물떨어지는 소리가 씽크대 쓰고나면, 한 20분동안, 또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깨서 나오면 또 계속 물 떨어지는 소리가 똑똑똑똑 하고 반복적으로 흐르고..
샤워기를 안써도 밑에 냄비 넣어둔 씽크대 자리에 물 쓰고 나서 보면 또 물 떨어져 있고.. 어디서 물이
떨어지나 손을 대어보니 씽크대 샤워기 이음새 볼트 너트 사이에서 물이 떨어져서 매번 물 쓰고 나면
닦아줘야 하고 넘 화가나요.. 달동키친에 전화했더니 사장님 시공사랑 연락해서 배수관 바꾸어 주겠다고
연락한다더니 일주일 넘게 연락없고 또 전화하니 이번주 안으로 온다고 해놓고 연락없고..
어제는 저녁하다가 씽크대 꼴도 보기 싫고 너무 화가나서 전화했더니, 전화 문자 다 안받으시고..
물론 제가 퇴근하고 전화했으니, 받기 싫었을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참다 참다 넘 화가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제 피하시니 더 화가 나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잠도 안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 한샘키친이라 a/s까지 믿고 했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나요..
서로 시공사탓이니 난 모르니, 새 제품을 여태 청테입 발라 쓰고 매번 청테입 헐거워지고 축축해지고
물 떨어지는 소리 이 새벽에 글 쓰는 내내 계속 나고...미칠 것 같아요..
한샘 키친 고발합니다.... 해결 좀 부탁드려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