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은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에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50) 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기아차의 최근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동시에 수출 및 해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용환 부사장은 현대차 유럽법인장,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해외통이다. 김용환 부사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현대차 최재국 사장이 관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안으로 열리는 '재개발·리모델링 공적 지원'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현대차, 주행성능 극한으로 끌어올린 '아이오닉 6N' 세계 최초 공개 경기도 민생회복소비쿠폰 전담조직 구성...김동연 지사, "신청 차질 없게 챙길 것" 택배 3사, 역대급 폭염에 안전 배송 최우선...“무리한 배송·작업 NO”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행사 개최...월 33만원 금융 상품도 마련 118년 만의 폭염...김동연 지사, "선제적이고 유효한 긴급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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