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 영천경찰서는 15일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35)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20분께 영천시내 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동거녀 이모(39)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식당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시간만에 인근 모텔에서 검거됐으나 검거 직전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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