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남해경찰서는 19일 "주변 사람과 가족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정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자신의 집 보일러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이불에 기름을 부은 뒤 불을 붙여 집을 절반 가량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주변 사람과 가족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 아버지에게 하소연을 했으나 아버지는 들어주지도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현대차·SK·LG·포스코·한화·HD현대·CJ 등 재계 수해 복구 위해 힘 모아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 가평 수해 현장서 복구 대책 논의 가평 수해 현장 찾은 경기도의회 의장단...김진경 의장, "피해 복구 총력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고객 의견 경청하고 혁신하겠다" 대웅제약,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미래 먹거리로 낙점...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영입 종근당바이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출시...병원체 감염 우려 원천 차단
주요기사 삼성·현대차·SK·LG·포스코·한화·HD현대·CJ 등 재계 수해 복구 위해 힘 모아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 가평 수해 현장서 복구 대책 논의 가평 수해 현장 찾은 경기도의회 의장단...김진경 의장, "피해 복구 총력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고객 의견 경청하고 혁신하겠다" 대웅제약,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미래 먹거리로 낙점...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영입 종근당바이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출시...병원체 감염 우려 원천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