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5일 한국과 중국이 자무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중국은 한.중 FTA가 조기에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또 "한국과 중국간에는 영토분쟁이 없다"면서 "민족, 국경의 변천사에 관한 연구는 학술과 정치를 구분하고 역사와 현실을 구분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국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날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오는 10일 한국 공식방문을 앞두고 베이징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SDS, 국내 최초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 MZ 직원 만난 정기선 회장, 소통 중심 조직문화 혁신 의지 다져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 건 유출..."내부 직원의 일탈" 에코프로, 2026 임원인사 단행...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 사장 승진 금융위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설치…불공정거래 조사 인력도 확충 보람그룹 비아생명공학, 서울 봉은사에 생체보석 위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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