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5일 한국과 중국이 자무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중국은 한.중 FTA가 조기에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또 "한국과 중국간에는 영토분쟁이 없다"면서 "민족, 국경의 변천사에 관한 연구는 학술과 정치를 구분하고 역사와 현실을 구분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국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날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오는 10일 한국 공식방문을 앞두고 베이징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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