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교보문고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도서를 받은 소비자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 책을 주문했지만 누가 봐도 헌 책이라고 할 만큼 상태가 불량했기 때문. 벌써 3번씩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고. 소비자는 “교보문고에서 배송된 책들이 중고서적으로 오해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몇 차례 항의도 했지만 개선되는 부분이 없다. 양심 없이 책 팔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업체 측은 물류센터에서 도서 입고 시 집책 과정에서 사전 검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교환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은경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해태제과, '포키 하트 퍼즐 선물세트' 13종 출시..."사랑의 퍼즐 맞추세요" K-조선 슈퍼사이클에 조선3사 3분기 누적 영업익 2.2조↑ K-뷰티 돌풍에 에이피알 시총 훨훨, 업계 첫 '10조 클럽' 입성 36년 만에 부활한 우지라면 '삼양1963'…"창업정신 되살려"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국산 41호 신약 허가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 '우리금융'만 웃었다...KB·하나·NH는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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