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사는 김 모(여)씨는 서울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키위주스를 마시던 중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했다.주스를 마시다가 입 안에 뭔가 껄끄럽게 걸려 뱉어 보니 플라스틱 조각이었다는 게 김 씨 주장이다. 주스 잔을 휘저어보니 그 안에서도 하얀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매장에서는 주스 값을 환불해줬지만 김 씨는 "주스를 반 이상 마신 상태인데 빨대로 마시면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넘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느냐"며 걱정스러워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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