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 강릉시에 사는 권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천혜향을 판매하며 '특' 사이즈를 강조해 구입했는데 실제 크기가 제각각인 '최하품'이었다며 분노했다. 박스를 열어보자 천혜향 크기가 '특' 사이즈는 서너개에 불과했고 아이주먹 크기 정도로 작은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권 씨는 “특품이라고 강조했는데 홈쇼핑에서 본 사이즈는 3, 4개 밖에 없다. 소비자를 기만한 홈쇼핑이 괘씸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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