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HL그룹(회장 정몽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HL그룹은 2019년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 원, 2022년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시간·비용 소비자 몫 경기 둔화에 유통·패션 업계, 포인트·쿠폰 혜택 줄줄이 축소 '6.27 부동산대책' 부작용?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42% 재상승 현대차, 관세 폭풍·경기둔화에도 R&D 투자 3.1조 쏟아부어 삼성카드,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3배 급증...신한카드 9500억 1위 통신 3사 '번호이동 지원금 담합' 과징금 964억, 전년 대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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