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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 소비자·셀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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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 소비자·셀러 사로잡아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8.20 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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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2025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택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경동택배, 로젠택배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55%가 CJ대한통운에 표를 던졌다.

시장 대표 주자로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시행했다. 주 7일 배송을 통해 소비자는 주말에도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고 이커머스 셀레도 배송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택배기사들에게는 단계적 주5일제 근무를 도입하며 소득 감소 없는 휴식 확대를 제시하는 등 산업 전반의 이해관계자가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물품을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물품을 배송하고 있다.

매일오네 서비스를 통해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이커머스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은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배송에 이르는 '원스톱 물류'를 제공하는 'e-풀필먼트' 서비스로 매일 오네 이용 셀러의 휴일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기준 12개 센터, 35만1814㎡(10만6424평)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했다.

매일 오네 도입에 따른 이커머스 셀러의 경쟁력 강화는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끊김 없는 배송으로 한 층 편리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예를 들어 기존에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을 앞두고 변질 우려가 있는 신선식품은 택배 접수가 제한됐으나 매일 오네 시행으로 언제든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는 단순히 상품 배송일수 확대를 넘어 택배기사의 휴식권도 보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매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가운데서도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택배노조 등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 주 5일제 근무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출산휴가와 경조휴가, 특별휴무 등 휴가제도를 포함해 7가지 복지혜택까지 제공해 기사들의 복리후생 강화에도 힘쏟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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