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스프레이 제형에 360도 거꾸로 세워도 분사가 가능한 역립분사 방식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등과 같은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도 손쉽게 도포할 수 있다.
몸은 얼굴보다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 배출 속도가 느려 여드름이 더 쉽게 발생한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넓게 퍼지고 착색, 흉터로도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은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여드름이 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넓은 부위에 발생하는 몸 여드름은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착색이나 흉터로 악화될 수 있다. 살리실산 2% 함유와 어느 각도에서도 분사 가능한 ‘애크린 외용액’으로 몸 여드름을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애크논 크림(화농성여드름), 애크린 겔(좁쌀여드름) 등 얼굴 피부 증상에 맞는 맞춤형 피부외용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애크린 외용액 출시로 얼굴 트러블뿐 아니라 몸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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