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브랜드로 디에스엠퍼메니쉬가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에서 식물성 오메가-3 ‘라이프스오메가(life’s®OMEGA), 완제품(Market-ready Solutions) 비즈니스를 비롯해 과학 기반 원료 솔루션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CPHI/Hi Korea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건강기능식품 B2B 전시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외 제약사, 원료·소재 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디에스엠퍼메니쉬 이름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회사의 한글 이름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플랫폼으로 △완제품 솔루션 △퍼포먼스 블렌드 솔루션 △라이프스오메가 △DO-HEALTH Study △테이스트 기술 등 5종을 선보인다.
완제품 솔루션은 스프링클잇, 젤리, 캔디 등 제형 등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포맷이다.
퍼포먼스 블렌드 솔루션은 고객 맞춤 미량영양소 조합에서 대규모 프리믹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라이프스오메가는 지속가능한 미세조류 유래 식물성 오메가-3 솔루션이다. DHA, EPA를 함유해 심혈관 및 두뇌 건강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휴미옴은 비타민 B2를 마이크로바이옴이 있는 장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DO-HEALTH Study는 유럽에서 진행된 대규모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기반으로 오메가-3와 비타민D 효과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속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테이스트 기술은 제형에서 맛 개선을 통해 섭취 경험을 향상시키는 소비자 친화 솔루션이다.
회사는 전시 부스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과 소통 확대에 나선다. 향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 시식존, 게임 및 건강 지표로 사용되는 그립 테스트를 운영하고 방문객을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은지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 대표는 “CPHI/Hi Korea는 디에스엠퍼메니쉬의 미션과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소비자 중심의 솔루션을 함께 나누고 논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성 식품 시장이 건강 수명 연장뿐 아니라 소비자의 전반적인 웰빙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 디에스엠퍼메니쉬는 과학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