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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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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5.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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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디앤에이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4만38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2만7656대는 보닛 잠금장치의 강건성 부족으로 오는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5984대는 안전벨트 버클 고정 볼트 조립 불량이 발견돼 지난 5일부터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UHR125(이륜차) 5512대는 동력장치 내 교류발전기 홀센서의 제조 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벤츠 GLC 300 4MATIC 등 10개 차종 904대는 조향장치 부품 체결 불량으로 오는 12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지프 랭글러 차종 324대는 원격 시동 안테나 케이블의 조립 불량이 드러나 지난 5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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