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 나선다
상태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 나선다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5.09.16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용 총재가 한국은행 총재 최초로 IMF의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17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Korea's Integrated Policy Framework Story: Extending into the Effective Lower Bound (ELB) Era”를 주제로 강연한 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IMF가 회원국 중앙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화정책 및 글로벌 경제·금융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주최하는 최고위급 연례 이벤트로 역대 강연자로는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전 일본은행 총재, 마크 카니 전 영란은행 총재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50분부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의 개회사(8분), 이창용 총재의 강연(30분), 이 총재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간 대담(30분) 순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