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에 따르면 새 이불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 세탁기에 돌렸다. 세탁 3분, 탈수 5분 후 꺼내보니 표면에 검은 얼룩이 생겼다. 이어 건조도 30분 간 진행했으나 변화는 없었고 오염된 부위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일어났다.
제조사에 AS를 요청한 이 씨는 업체로부터 '건조기를 돌려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 씨는 “세탁 후 이미 오염된 상태였다고 말했지만 건조기가 문제라는 말만 하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침구가 포함된 '의복류' 항목의 경우 원단 불량 등 제조상 하자가 확인될 경우 ▷무상 수리 ▷교환 ▷환급 순서로 해결을 요구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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