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20일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 6590명 가정에 약 4만 인분 삼계탕 및 소고기 보양식 선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의 여름철 보양식 선물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현 회장의 임직원 중심 경영 철학을 담은 대표적인 복리후생 프로그램이다. 평소 임직원의 건강과 소통, 근무환경 개선을 중요하게 여겨온 현 회장은 선물에 편지를 동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 회장은 지난달 24일 현대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에서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지금도 배움의 본질은 기술보다 사람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동료 간 경험 공유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구성원들이 더욱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룹은 보양식 선물과 더불어 최근 그룹사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위한 복합 휴게공간 에이치하모니를 조성하고 지난해에는 사내 여성 전용 휴게공간 모성보호실을 개선하는 등 임직원 중심의 복리후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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