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영림개발에서 발주한 2450억 원 규모의 민간수주 사업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 동, 아파트 683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와 116㎡ 144가구, 143㎡ 48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KTX와 SRT가 정차하는 순천역까지 차량으로 14분 걸린다. 동순천IC도 차량으로 6분 정도 소요된다.
율촌제1일반산업단지와 해룡선월지구농공단지 모두 차량으로 13분 정도 소요돼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순천제일병원과 대형마트, 중심 상권 등이 차량으로 15분 내에 도착 가능하다. 왕지초와 왕의중을 비롯한 교육시설과 중심 학원가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에 아이파크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외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입면을 적용하고 캐노피와 문주 등 단지 내 시설을 연결하는 경관축도 조성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남부내륙철도 제3공구 노반신설 공사와 제2경춘국도 제2공구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현대해상 일산사옥 공사와 서울아산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증축공사, 성남 태평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사업도 확보했다. 앞으로 목동 11단지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등 전국 주요 사업지에서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5885억 원과 영업이익 202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1% 증가했다.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2.8%로 높아졌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1조2997억 원을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32조9873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0.5% 감소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도시정비와 민간 도급, 토목·인프라 사업 수주를 확대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인 6조5331억 원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