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북부경찰서는 27일 내연녀의 알몸사진을 찍어 가족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절도 등)로 이모(4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부산시내 모텔 등지에서 "알몸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겠다"며 내연녀 A(47) 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또 A 씨의 남편 신용카드를 훔쳐 3천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고 현금 140만원을 빼내 쓴 혐의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DB하이텍,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교환사채 발행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종근당홀딩스, ‘제12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창작 회화 35점 선보여 3~6인용 소형 식기세척기 제품별 전기요금 1.9배 차이나 롯데 미래 여는 현장 나선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그룹의 성장 동력" 참좋은여행, "추석 연휴 출발 해외 여행객 37% 늘어"...1인당 판매 단가 187만원, 43%↑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전 현장 작업 중지, 안전 시스템 원점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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