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전 9시 2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상봉리 백운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건물 102㎡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목격자 임모(30.여) 씨는 "등산을 하다 대웅전 지붕에서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사찰 관리인에게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을 잡지 못해 대웅전 전체가 불에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사양 최적화로 가격 50만원 낮춰 3년간 확장재정 펼친 김동연 지사,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국비 확보 협력 요청 삼성물산 구호,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만든 2025 FW 캠페인으로 '새 시대' 연다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개막...'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은 26일 오픈 KT 소액결제 피해 278건, 피해액 1억7000만원...KT, "고객에 청구 안해" 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
주요기사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사양 최적화로 가격 50만원 낮춰 3년간 확장재정 펼친 김동연 지사,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국비 확보 협력 요청 삼성물산 구호,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만든 2025 FW 캠페인으로 '새 시대' 연다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개막...'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은 26일 오픈 KT 소액결제 피해 278건, 피해액 1억7000만원...KT, "고객에 청구 안해" 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